
안녕하세요 pandas입니다
# 2025. 10. 11 - HSPACE Club League Quals
HSPACE에서 주최하는 Club League 예선에 참가하였다
STEALTH 팀으로 참가했고, 예선 6위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작년에는 선배들 사이에 껴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이제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것 같다
열심히 참여한게 잘 되어서 좋았다
# 2025. 10. 14 ~ 15 - 영남권 사이버 공격 방어 대회 본선
https://www.pwnedas.xyz/34#%23%202025.%2010.%2014%20-%20%EB%B3%B8%EC%84%A0%20D-1-1-3
[ 2025 제 1회 영남권 사이버 공격 방어 대회 - 예선 본선 후기 ]
안녕하세요 pandas입니다제 1회 영남권 사이버 공격 방어 대회에 참여해서 본선 및 시상식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https://hackbox.kospo.co.kr/competition # 2025. 09. 15 - 팀원 구하기팀의 조
www.pwnedas.xyz
1박 2일 부산 여행 후 대전 갔다가 학교로 오는 정신나간 일정
전국 투어를 하고 왔다
# 2025. 10. 16 -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견학

대전에 사이버안보 훈련센터 견학을 갔다
대전역으로 갔고, 택시타고 갔다
여기서 공격에 대한 방어나 침해사고 대응을 배웠다
방어적인 입장에서 배운게 좋았고, 생소했다
또한 전날에 부산 대회에서 침해사고 대응을 했는데, 대회 전에 이걸 배웠다면,,,정말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진짜 새로운 경험이였고 신기했다
하지만 너무 졸려서 이후에 기억이 없다


성심당도 다녀왔다
# 2025. 10. 18 - WhitehatContest 예선
학원 이슈와 대회 뛰기 싫음 이슈로 솔플을 했다
하고는 싶은데 힘들고 학원을 가야해서 그냥 편하게 잠깐 문제만 보았다
예선 10위를 했고, 시나리오 문제를 조금 더 잘 풀었으면 좋았겠다하는 아쉬움은 있다
# 2025. 10. 24 - 2025 제 6회 중부대학교 JBU CTF
작년 제 5회 JBU CTF 리벤지를 하러 왔다
3인 대회라서 맨날 나가는 웹 한명과 중3 한명을 찾아서 나갔다
금귀를 했고, 오전에는 다른 팀원에게 넘기고 그냥 대회를 못뛰었다

결론적으로는 6위로 수상을 하였다
저런 정신나간 팀명은


꽤나 열심히 했고, 잘 했다 (내가)

5위까지 수상인데, 청소년부 1위가 전체 1위를 하게 되어 6위까지 수상을 하게 되었다
덕분에 수상했다
작년에는 토요일 오전까지 했던 기억이 난다

작년에는 10+n등 했는데 리벤지로 수상하니깐 좋다
또 작년에는 포너블 0솔이라 현타가 많이 왔는데, 이번에는 포너블을 좀 풀어서 좋았다
# 2025. 10. 26 - 세명컴고 SCA CTF
세명컴고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참여했다
처음에 혜성님께서 같이 하자고 해서 ㄴㅇㅅ하고 이연준을 버렸는데, 어쩌다가 다시 만났다

2025 화햇콘뺴고 모든 팀대회를 같이 나갔다
그만 좀 보고 싶다
comet, nullbyte님과 yeonfish와 내가 같이 나갔다
결론적으로 수상을 못했다
4위였던가 잘 기억이 안난다
재미있게 잘 했다
하나만 더 풀었으면 수상인데 너무 아쉽다
출제된 문제중에 드림핵에 포팅된 문제가 있으므로 롸업은 첨부하지 않겠다
# 2025. 10. 30 - 사이버 가디언즈 CTF 본선
본선에 참여했다

엘리아나 호텔에서 진행했고, 학교에서 버스 타고 전체 같이 갔다
같이 가면서 이야기 한게 재미있었다

10개의 학교가 참여했고, IT 특성화고는 웬만한데는 다 모인 것 같다

아래에서는 컨퍼런스가 진행되었고,

윗층에서는 대회가 진행되었다

yeonfish의 타 대회 이슈로 4인 팀 대회에서 2명이서 나갔고,
수상이 어려워보였다
여튼 대회를 시작했고, 문제가 쉬웠다
문제도 적었고, 솔직히 대회 시간이 길다는 느낌이 들었다

선린 세명을 제외한 학교는 처음 보았고, 다 처음 보는 분들이였다
3명이서 온 팀도 있는데, 컴퓨터를 하나만 들고 온 팀도 있었다,,
솔직히 담배 냄새도 많이 났다.
엄
여튼 이후에 점심을 먹었다
점심때까지 순위권이였고, 밥을 많이 먹었다



좋은 호텔에서 뷔페를 주니 맛있게 먹었다
개많이 먹었다
살면서 먹은 대회 밥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여튼 이렇게 하다가
방심 이슈로 NT에게 따였고, 1등수 차이로 수상을 못했다
SCA랑 똑같은 데자뷔였다
기분이 안좋았고, 해킹하기가 싫어졌다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 10월 Review
사이버 가디언즈때 너무 방심했다
단기간에 성과가 잘 나와서 너무 거만해졌다
에이 설마~ 하면서 최선을 다 하지 않았고, 결국에는 수상하지 못했고 내가 원하는 만큼의 실력이 안나왔다
다시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